안녕하세요~ 깨륵입니다 ♪(´▽`)
드디어 마지막 3차 미션까지 왔습니다! 👏👏👏
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강의 듣고 미션 수행하는 거 그렇게 안 힘들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은근히 고되네요ㅎㅎ;;;
↓↓↓ 1,2차 미션 게시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! ↓↓↓
2021.03.11 - [NCS 공부] 위포트 NCS 모듈형 서포터즈 참가 및 1차 미션
2021.03.16 - [NCS 공부] 위포트 NCS 모듈형 서포터즈 2차 미션
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NCS문제는 재능에 크게 좌우되서 풀어도 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
혹시 내가 재능이 없으면 어떡하지..😖 하며 지레 겁먹었었는데요
막상 인강과 함께 문제를 풀어보니 많이 풀수록 정답률이 늘 것 같은 약간의 암기형이 가미된 문제들이었습니다
물론 모듈형과 다르게 psat형은 기본 머리에 따라 좌우될 수도 있지만! 그것도 결국 노력하면 늘 테니까요 🙌
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
처음에는 그런 능력이 없을지라도
결국에는 할 수 있는 능력을 확실히 갖게 된다.
-간디👨🏻🦲-
저는 인강과 함께 들으면서 벌써 책을 반절 이상 보게 되었는데 그다음에는 어떤 책을 봐야 될지 고민되네요~.~
혹시 NCS책 추천할만한 거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🤸♀️ ㅎㅎ
마지막 주 학습 계획
마지막 미션 또한, 개인 블로그에 학습 계획 올리기 이기 때문에
저의 셋째주 학습 계획을 공유해보겠습니다~👌🏻
월 (3.22) | 화 (3.23) | 수 (3.24) | 목 (3.25) | 금 (3.26) | 토/일 (3.27/28) |
문제해결능력 이론강의(1) 학습 |
문제해결능력 이론강의(2) 학습 |
문제해결능력 연습&적용문제 |
직업윤리 이론강의 학습, 연습&적용문제 |
정보능력 이론강의 학습, 연습&적용문제 |
자격증시험! |
미션 기한이 오늘까지라서 아직 소화하지 않은 셋째 주 일정을 적어봤어요😅
그래서 아쉽게도 셋째 주 분량인 '문제해결능력/직업윤리/정보능력' 의 리뷰는 하지 못하지만,
대신 저번주 마지막 파트인 기술능력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!
👇 혹시라도 궁금할 둘째 주 일정은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
↓ 둘째 주 일정이었습죠! ↓
월 (3.15) | 화 (3.16) | 수 (3.17) | 목 (3.18) | 금 (3.19) | 토/일 (3.20/21) |
수리능력 이론강의 학습 |
수리능력 연습&적용문제 |
대인관계능력 이론강의 학습 |
대인관계능력 연습&적용문제 |
기술능력 이론강의 학습, 연습&적용문제 |
보충일 |
저번주 일정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잘 소화해내서 그런지 가속도가 붙어 매일 계획에 맞춰 일정을 잘 끝마쳤습니다!
NCS 인강을 듣고 문제를 풀고 하는 동안에는 다른 잡생각을 안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ㅜㅜ
아무래도 불안한 미래 걱정에 문득문득 여러 걱정거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서 괴롭히더라구요! 😫
하지만 책에 집중하는 동안에는 그런 생각이 안들어서 좋았습니다ㅎㅎ
게다가 다음주 주말에는 자격증 시험도 있어서 함께 준비하느라고 나름 바쁜 한주를 보냈답니다😵
유형별 회고
기술능력은 전에 봉투모의고사에서 본 적 있는 이론들이 나와서 뭔가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ㅋㅋ
그때 당시에는 나름대로 추론해가며 운좋게 정답을 골랐었는데,
이렇게 한번 싸악 훑어주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맞출 수 있는 문제의 비율을 높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!
이제 다시 봉모를 푼다면 풀이시간도 단축시키고 더 자신감 있게 선지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💪
OJT와 네트워크혁명과 같이 들어봤던 이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
OJT 같은 경우는 전에 한번 취직할 뻔했던 시절 담당자분이 OJT기간이 있다고 하셨을 때
대강 OT나 연수랑 비슷한 건가? 하면서 알아듣는 척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ㅎㅎ
아예 다른 의미는 아니지만, 실제로는 좀 더 실무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뜻했네요!
실무경험이라는 게 강점이 될 수도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인데 아쉽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답니다😓
하지만 끊임없는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었으니 후회하지 않고 정진해야겠죠!!😤
기술능력은 정답이 딱 정해져있는 느낌이고, 세부능력들이 각기 다른 이론들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
개인적으로는 대인관계능력보다 풀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🤥
사실 이전까지 저의 NCS 공부법은 모의고사 돌리기였어요
평소처럼 봉투모의고사를 구매해서 푼 다음 해석 강의를 듣는 중 강사님이 말씀하시길,
"모의고사만 돌려보며 합격을 바라는 것은 다른 박 터지게 공부하는 사람들을 제치고 통과한다는 것인데 욕심이지 않을까요?"
그 순간 아차 싶었어요 그동안 나와 타협하면서 공부해왔었구나 싶더라구요
물론 기출문제를 돌리면서 시험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공부법 중 하나이지만
결국 전체적인 이론을 훑지 않고 기출문제만 푼다면 시험에서 내가 한 번이라도 본 문제가 나오길 바라는,
합불 여부를 더욱 낮은 확률에 맡기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ㅜㅜ
이론 공부가 필요한 부분은 꼭! 전체적으로 짚고 넘어가야겠구나 했답니다😥
심지어 이론이 공짜로 인터넷에 배포되어 있는데 말이죠!
당장의 정답률에 위안 삼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정말 반성했답니다🤦🏻♀️
2주간의 여정이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끝났네요😆
하지만 저의 합격을 위한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,
마음이 흔들릴 때 마다 제가 쓴 게시물들을 보며 다시 열정을 불태워야 겠어요😈
미래를 위해 정진해나가는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입니다! (●'∀'●)y그럼 지금까지 깨륵이었습니다~ 🦸🏻♀️
가감 없는 피드백 언제나 환영합니다 '▽' /
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혹은 공감 부탁드려요! ❤️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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