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깨륵입니다 (❁´◡`❁)
저번 1차 미션에 이어 2차 미션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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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3.11 - [NCS 공부] 위포트 NCS 모듈형 서포터즈 참가 및 1차 미션
2주에 걸쳐 제시되는 3개의 미션 중 2번째 미션이 전달되었습니다!
저번주에는 '황현빈의 한방에 끝내는 모듈형 NCS 직업능력평가 최신 강의(2021)' NCS인강의
의사소통능력/자기개발능력 파트의 쿠폰을 받았었는데요
이번 주에는 '수리능력/대인관계능력/기술능력' 파트의 쿠폰을 보내주셨습니다~.~
NCS책 추천📘
일주일 정도 위의 책으로 공부해보았는데, 이런 것까지 알아야 돼? 싶은 깡 이론들도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었습니다
또 간간히 특정 기업의 문제가 삽입되어 있거나, 해당 문제가 어떤 기업에서 출제되었던 유형 인지도 기입되어 있었어요👍🏻
사실 이론 파트의 경우 무작정 외우라고 한다면 정말 막막할 텐데,
서포터즈에서 일주일 기간의 쿠폰을 발행해주니 시간 안에 듣느라 더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!
물론 책만 있어도 이론을 다 훑는데 큰 무리는 없겠지만, 기한이 정해져 있으니 강제성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ㅎㅎ
학습 계획 및 NCS 공부법
두 번째 미션 또한, 개인 블로그에 학습 계획 올리기 이기 때문에
저의 둘째 주 학습 계획을 공유해보겠습니다~😃
월 (3.15) | 화 (3.16) | 수 (3.17) | 목 (3.18) | 금 (3.19) | 토/일 (3.20/21) |
수리능력 이론강의 학습 |
수리능력 연습&적용문제 |
대인관계능력 이론강의 학습 |
대인관계능력 연습&적용문제 |
기술능력 이론강의 학습, 연습&적용문제 |
보충일 |
이번 주부터는 이삿짐 옮기기 및 정리가 모두 끝났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밀리지 않게 일정을 잘 소화해냈습니다..!
사실 저번 주에는 일주일 기간이 너무 짧다 생각했고, 부족하다 싶었거든요..
그런데 막상 다른 일정이 없으니 일별 계획을 끝내고도 시간이 널널했어요ㅋㅋ 충분히 소화 가능한 분량이었던 것..
나만의 NCS공부법이라고 할 건 없긴 한데, 나름 정리해서 적어보자면!
1. 이론 공부를 한다
2. 이론과 관련된 (거의 틀릴 일 없는, 정말 쉬운 난이도의) 간단한 문제를 풀면서, 1번에서 공부했던 이론들을 곱씹는다
3. 좀 더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푼다
4. 채점 후 조금이라도 고심했던 문제의 경우, 정오답 여부와 상관없이 풀이를 보며 다시 풀어본다
5. 아예 못 푼 문제는 풀이를 보며 반성한다 🤦🏻♀️
저의 공부법에는 4번이 핵심입니다!
정오답 여부에 관계없이 풀이를 보면서 더 쉬운 풀이가 있나, 다른 선지에서 놓친 부분이 있나 확인하는 과정을 꼭 거칩니다.
그렇게 하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찝찝해서 꼭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
위포트의 어느 강의에서 어떤 강사분이 정답 이어도 헷갈린 문제는 꼭 정리해라~라고 하시는 거예요!
제 방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구나,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
(어떤 강사분인지 기억이 왜 안 날까유.. 죄송함다ㅜ)
유형별 회고 및 어려웠던 부분
수리능력 같은 경우는 기존 psat형과 비슷해서 익숙했습니다!
대인관계능력은 이론 공부할 때는 당연한 얘기인데? 싶었는데
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이론을 한번 훑지 않았으면 헷갈릴만하더라고요😂
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나 봅니다,,, 흑흑
저는 개인적으로 수리능력 문제 중 규칙 찾는 문제가 어려워서 많이 별표를 치는 것 같아요..⭐
보통 저런 문제는 계차수열, 군수열이 많이 나와서 보자마자 공차를 계산해보는데,
그 두 개가 아닐 경우에는 오답률이 훅 올라갑니다ㅜㅜ 창의력을 좀 더 키워야 될 것 같습니다 흑흑
대인관계능력은 이론의 양이 은근 방대한데,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라 더 헷갈리는 거예요
결국 팀원들과 협력하며,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고성과를 내는...
팀원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, 리더는 적절한 동기부여를 유도하고, 그렇게 고성과를 내는...!
대인관계능력은 실무 방법론 느낌이라
만약 학교 다니던 시절, 조별과제 한창 할 시절에 들었으면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아요!!!
사실 저는 이제까지 어느 팀에 들어가든지 나름 유용한 구성원이었다고 생각하는데😅
저렇게 유형별로 딱 나눠보니 수동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구성원이 "난 우리 조직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야.
조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, (조직의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) 유능한 구성원이지"라고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..
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유형에 단점들이 존재하고요ㅎㅎ 주도형은 이상론에 가까워 단점이 없지만요!
저 또한 누군가에게는 좋은 팀원이었겠지만,
다른 누군가에게는 다시는 함께하고 싶지 않은 팀원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.! 😭
자만했던 어제의 나, 반성합니다🙇🏻♀️
그저 시험을 풀기 위한 공부로 시작했지만
공부하면 할수록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방법론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ㅎㅎ
국가를 위해 일할 인재를 뽑는 시험이니 그 의도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👷🏻♀️
저 또한 걸맞은 인재가 되도록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!!
그럼 지금까지 깨륵이었습니다~👩🏻🏫
가감 없는 피드백 언제나 환영합니다 '▽' /
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! ❤️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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